반응형 부동산46 재건축 대신 리모델링을 더 선호? 재건축보다 리모델링 요즘 여러 서울 곳곳에서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단지를 볼 수가 있습니다. 서울 서초구 잠원동 일대 노후 아파트 단지, 훼미리, 한신 로열, 동아 등에 이어 신반포 청구도 최근 리모델링 주택조합을 출범시켰다고 합니다. 또 서울 용산 이촌동 리모델링 ‘대어’로 손꼽히는 한가람아파트의 시공사 우선협상대상자로 GS건설 컨소시엄이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이처럼 최근 정비사업조합에서는 재건축으로 진행했던 기존의 사업방식보다는 리모델링 사업방식을 더 선호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다면 왜 재건축보다 리모델링을 더 선호하는 것이며, 재건축과 리모델링 각각의 장·단점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재건축과 리모델링의 차이점 ·재건축 1) 노후된 아파트를 완전히 허물고 그 부지에 새 건물을 짓는.. 2022. 6. 4. 1인가구가 많아질수록 소형 주거용 오피스텔이 인기 소형 주거용 오피스텔의 수요가 오르고 있다. 최근 1~2인 가구가 전체 가구의 약 60%의 비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점차 떨어지는 인구감소율, 결혼율에 이어 1~2인가구 숫자의 증가는 그만큼 큰 집이 필요 없다는 뜻이고 이는 자연스레 소형 오피스텔의 수요 증가 이어진 것입니다. 이에 따라 국내 오피스텔의 상품성이 개선이 되고 있는 점 또한 그 이유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왜 오피스텔인가? 이는 현 윤석열 정부가 인수위 시절 안정적 전·월세 물량 확보를 위해 주택임대사업자 등 수요자에게 소형 빌라나 다세대주택, 주거용 오피스텔 등을 주택수 합산에서 빼는 정책을 검토한 것으로 알려 지면 서부터입니다. 한마디로, 오피스텔을 주택수에 포함시키지 않겠다는 뜻이라는 말입니다. 또한 정책이 실행되면 전용 84㎡ 이.. 2022. 6. 3. 분양가상한제 개편 언제쯤? 분양가 상한제 개편 시행되나?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가 올해 하반기 개편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5월 3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110개 국정과제를 발표하면서 주택공급 사업 속도 제고를 위해 분양가 상한제와 주택도시 보증 공사(HUG)의 고분양가 관리제도의 합리화를 올해 하반기 추진 정책에 포함했기 때문입니다. 나아가 지난 5월 23일에는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새 정부의 첫 부동산 정책으로 '분양가 상한제'를 이번 달인 6월에 발표할 것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분양가 상한제란? 일정한 지역에서 아파트 등 공동주택을 분양할 때 일정한 기준으로 산정한 분양 가격 이하로만 판매할 수 있게 하는 제도이며, 이는 주택법 57조에 근거합니다. 보통 택지비와 건축비를 합한 금액 이하로 분양 가격을 제한합니다. 이 분양.. 2022. 6. 2. 윤석열정부의 1주택자 보유세완화 빈말이 아닌 현실로? 1 주택자 보유세(재산세+종합부동산세) 완화의 구체적 방안 제시는? 윤석열 현 정부가 1가구 1 주택자의 올해 보유세(재산세+종합부동산세) 부담을 2020년 수준으로 낮추기로 했습니다. 더불어 일시적 2 주택자는 취득세 중과 배제기간을 1년에서 2년으로 연장해 이 기간 취득세율을 8%에서 1~3% 깎아주기로 했으며, 생애 최초 주택구입자에게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을 80%까지 완화하기로 했습니다. 아무리 공부해도 금방 까먹게 되고 마냥 어렵기만 한 취득세, 양도세, 종부세 등 부동산 투자자라면 가장 신경 쓰이는 것 중의 하나가 바로 이 세금 문제입니다. 그 中 1 주택 보유세 완화에 대하여, 우리는 우선 보유세가 무엇인지부터 알아야 하겠습니다. 보유세는 재산세와 종부세를 합쳐 부르는 말입니다. 재산세는.. 2022. 6. 1. 이전 1 ··· 5 6 7 8 9 10 11 1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