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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세권 청년주택 3년연장 서울시가 올해 만료 예정인 ‘역세권 청년 주택 사업’을 3년 더 연장한다고 합니다. 또 다음 달께 주거 환경 개선, 공공성 강화, 민간사업자 참여 확대 등 개선 방안이 담긴 새 청년 주거모델을 마련해 한층 업그레이드한 청년 주택을 공급할 방침입니다. 역세권 청년 주택이란? 역세권 청년 주택이란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한 역세권의 규제완화와 체계적인 개발을 통해만 19세 이상만 39세 이하의 청년, 신혼부부 등에게 공급하는 주택으로 공공임대와 민간임대가 있습니다. 역세권 청년 주택의 지원대상 및 혜택 (1) 입주대상 만 19~39세 대학생, 청년, 신혼부부 차량 미운 행자 및 미소유자 무주택자 (2) 공급 유형 역세권 청년 주택은 한 단지 내에 공공임대와 공공지원 민간임대(이하 ‘민간임대‘) 세대가 혼합되어 .. 2022. 6. 29.
분양가상한제 개편 일반분양가 올랐나?? 분양가 상한제와 허그(주택도시 보증 공사 HUG)의 고분양가 심사 제도 등 민간택지의 아파트 분양가 산정을 합리화하는 개선안이 2022년 6월 21일 발표되었습니다. 오늘은 새로 바뀌게 될 분양가 상한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분양가 상한제가 무엇인가? 분양가 상한제란 택지비와 표준건축비에 가산비를 더해 분양가를 산정하여, 그 가격 이하로 분양하도록 하는 제도로 일반 시세의 70~80%의 수준으로 집값을 안정시키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투기과열지구인 서울은 25개 구 전역이 규제지역(투기과열지구)으로 묶여 있으나 모든 지역에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지는 않습니다. 강남·서초·송파·강동·영등포·마포·성동·동작·양천·용산·중·광진·서대문 등 13개 구 전체에서 분양되는 아파트는 분양가 상한.. 2022. 6. 28.
서울시 재개발 재건축 시공자 선정 시기 앞당겨? 서울시가 정비사업 시공자 선정 시기 재조정에 나섰습니다. 10년 넘도록 유지해온 공공관리제(現 공공 지원제)의 정책 상징인 내역입찰, 다시 말해 ‘사업시행 인가 이후 시공자 선정’ 방침이 마침내 손질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시공자 선정에 앞서 우선 공공관리제부터 알아야 한다 공공관리제도란 정비사업(재개발ㆍ재건축 등)의 투명성을 높이고 사업기간과 비용을 줄이기 위해 정비사업의 계획 수립단계에서부터 사업이 완료될 때까지 공공에서 사업 진행 및 관리를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공공관리제도 도입 배경과 취지 현행 재개발 재건축사업 과정에서 나타난 각종 문제점을 개선하여 정비사업의 투명성 확보, 공사비 절감, 공사기간을 단축하여 조합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공공관리제도가 도입되었습니다. 공공관리 적용범위 및 비용 지.. 2022. 6. 27.
부동산 규제지역 어디부터 풀리나? 정부가 이달 말 규제지역 재검토 일정을 예고하면서 관련 지역이 들썩이고 있다고 합니다. 규제지역에서 풀리면 대출·세제·청약 등에서 각종 제약이 사라져 거래가 활성화될 수 있어서인데요. 특히 규제지역 해제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는 대구·세종 등에선 올 들어 심화된 거래 절벽이 해소될 것이란 기대가 확산하고 있습니다. 해제 요건 충족한 대구·세종·경기·인천 6월 22일 업계에 따르면 집값 상승률과 물가상승률을 반영해 지정하는 부동산 규제지역(투기과열지구, 조정대상지역) 일부 해제 일정을 발표한 이후 대구·세종 지역 공인중개사무소에 문의 전화가 잇따르고 있다고 합니다. 전역이 규제지역으로 묶여 매매량 자체가 크게 줄어든 상태에 이 때문에 대구 지역 전반의 주택 시장이 위축돼 있는데 정부가 규제지역을 재검토.. 2022.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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