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부동산46 금리 어디까지 오르는것인가? 주담대는 무엇인고? 금리 상승기 대출 보유자의 이자 부담을 덜기 위해 정부 주도로 지난해 출시된 '금리상한형 주택담보대출'이 소비자로부터 질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이는 0.75% 포인트라는 금리 상승 제한폭이 너무 큰 데다 0.2% 포인트의 가산금리까지 추가로 물어야 해 소비자 입장으로서는 전혀 대출을 받을 이유가 없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외면받는 금리상 한주 담대.. 대출을 받고 싶어도 받을 수 없다 10일 은행권에 따르면 국민 신한 하나 우리 농협 등 5대 은행이 작년 3분기부터 올해 2분기까지 취급한 금리상한형 주담대는 총 60건에 그쳤다고 합니다. 정부의 2021년 하반기 경제정책방향 과제로 포함된 금리상한형 주담대는 작년 7월 15일부터 전국 15개 은행에서 판매되었습니다. 시장금리가 오르더라도 대출금리.. 2022. 7. 11. 소규모정비사업 규제완화로 인한 공급증가 국토교통부가 오는 2022년 8월 4일 개정된 ‘빈집 및 소규모 주택 정비에 관한 특별법’(소규모 주택정비법)’(소규모 주택정비법) 시행을 앞두고 법령 정비에 나섰습니다. 국토부는 지난달 11일 소규모 주택정비법 시행령·시행규칙 일부개정안을 이달 20일까지 입법 예고했습니다. 소규모 정비사업이란? 소규모 정비사업은 도심 내 노후된 소규모 주택의 주거환경을 개선하여 주거생활의 질을 향상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소규모 정비사업의 종류 자율주택 정비사업 단독주택 및 다세대 주택을 스스로 개량 또는 건설하기 위한 사업 가로주택 정비사업 가로구역에서 종전의 가로를 유지하면서 소규모로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 소규모 재건축사업 정비 기반 시설이 양호한 지역에서 소규모로 공동주택을 재건축하기 위한 사업 ·소규모.. 2022. 7. 4.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 8주째 침체기.. 대구도!?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가 8주째 하락세입니다. 금리 인상, 집값 하락 우려 등으로 관망세가 짙어지는 모습입니다. 1일 한국 부동산원의 주간 아파트 동향 조사에 따르면 6월 넷째 주(27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 수급 지수는 전주(88.1) 대비 1.1포인트 하락한 87.0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집값이 내려가도 사는 사람이 없다? 금리인상으로 인한 이자 부담과 집값이 내릴 것이란 인식 등으로 매수자들은 관망세로 돌아선 분위기입니다. 반면 양도소득세 중과 한시 유예 등으로 다주택자 소유의 매물은 시장에 나와 매수자 우위 시장이 연출되고 있습니다. 1일 한국 부동산원에 따르면 6월 넷째 주(27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 수급 지수는 지난주 88.1에서 이번 주 87.0으로 1포인트 넘게 떨어졌다. 5월 9일부.. 2022. 7. 3. 미분양아파트 증가사례 속출. 당연한 수순? 부동산 시장이 전반적으로 얼어붙으면서 분양시장의 경기 침체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최근에는 분양가보다 손해를 보더라도 물건을 빨리 처분하기 위해 비수도권 지역에서는 ‘마피’ 매물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으며, 지방에서 시작한 ‘미분양 공포’는 수도권으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고 합니다. 미분양 아파트 발생 사례 속출.. 왜? 윤석열 정부의 첫 주거정책심의위원회가 6월 30일 개최된다고 합니다. 이번 주정심(주거정책심의위원회)에서는 현재 전국 161곳에 달하는 규제지역 가운데 미분양 물량이 쌓인 대구 등 일부 지방을 대상으로 지정이 해제될 것이라는 전망이 조심스레 나오고 있는데요. 이러한 미분양 아파트 발생 사례가 증가하는 원인은 무엇일까요? 미분양이 나오는 원인은 크게 3가지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① 입지.. 2022. 6. 30. 이전 1 2 3 4 5 ··· 1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