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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비4

분양가상한제 개편 일반분양가 올랐나?? 분양가 상한제와 허그(주택도시 보증 공사 HUG)의 고분양가 심사 제도 등 민간택지의 아파트 분양가 산정을 합리화하는 개선안이 2022년 6월 21일 발표되었습니다. 오늘은 새로 바뀌게 될 분양가 상한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분양가 상한제가 무엇인가? 분양가 상한제란 택지비와 표준건축비에 가산비를 더해 분양가를 산정하여, 그 가격 이하로 분양하도록 하는 제도로 일반 시세의 70~80%의 수준으로 집값을 안정시키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투기과열지구인 서울은 25개 구 전역이 규제지역(투기과열지구)으로 묶여 있으나 모든 지역에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지는 않습니다. 강남·서초·송파·강동·영등포·마포·성동·동작·양천·용산·중·광진·서대문 등 13개 구 전체에서 분양되는 아파트는 분양가 상한.. 2022. 6. 28.
변화하는 부동산 정책 최근 정부의 부동산 정책과 관련한 보수 및 개혁 작업이 빠르게 이뤄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오늘은 '종부세 1 주택자', '생애 첫 주택 취득세', '점점 오르고 있는 시공사 공사비' 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6억 이하 상속받아도 '종부세 1 주택자' 지난 6월 21일 기획재정부가 1가구 1 주택자가 주택을 상속받더라도 최소한 5년 동안은 종부세 부과 시 다주택자로 간주하지 않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상속받은 주택의 공시 가격이 6억 원 이하(비수도권은 3억 원 이하)인 경우, 주택 가격과 무관하게 지분율이 40% 이하인 경우엔 상속 후 5년이 지나도 계속 1가구 1 주택자의 혜택을 부여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다만 상속 이후 공시 가격이 6억 원(비수도권은 3억 원) 이상으로 오르면 혜택이 중단됩니다.. 2022. 6. 23.
원자잿값 급등으로 인한 시공사와 조합의 공사비 갈등.. 해결책은? 최근 원자재값 급등으로 철근·콘크리트 업계의 공사 중단(셧다운)이 진행됨에 따라 재개발·재건축 현장의 조합과 선정된 시공사와의 공사비 증액과 관련한 분쟁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공사현장 내 갈등을 해소하고 건설현장의 인력부족, 불법 행위로 인한 공사 지연 등 피해를 최소화할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아파트건설현장 올스톱에 화물연대파업까지? 금리인상과 물가인상이 나비효과를 넘어 대한민국 경제 전체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최근 원자재값 상승으로 인해 공사비를 증액할 수밖에 없는 시공사들의 공사비 증액 요청에 대한 조합의 거부 사태로 인해 분쟁이 많아지는 아파트 건설현장이 늘어나고 있고, 거기에 더불어 전국 민주노동조합 총 연맹 화물연대의 집단운송 거부가 장기화하면서 시멘트.. 2022. 6. 13.
분양가상한제개선은 어디까지? 이주비 등 반영한 분양가상한제 내달 발표 [1] 이주비·원자재 실질 가격 등을 반영한 분양가 상한제 개선안이 다음달 발표된다. 물량 부족에 시달리는 도심 주택 공급을 확대하기 위해선 분양가 상한제 개선이 급선무라는 판단에서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사진)은 23일 취임 후 첫 간담회를 열고 “공급을 촉진하기 위해 분양가 상한제는 가장 먼저 손봐야 할 제도”라며 이같이 밝혔다. 원 장관은 “분양가 상한제는 당초 아파트 분양가를 관리해 시세보다 저렴하게 제공하고, 급격한 가격 상승을 막기 위한 안전장치로 시작됐다”면서도 “이주비, 급등한 원자재 가격 등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해 인위적으로 가격을 억누르는 부작용을 내고 있다”고 지적했다. 택지비와 기본형 건축비(공사비), 가산비로 구성된 현행 분양가 상한제에.. 2022.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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