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한국은행2 금리인상으로 미분양 속출 / LTV·DSR에 대하여 금리와 물가가 동반 상승 국면에 접어들면서 부동산 시장의 빙하기가 도래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재개발 재건축 규제 완화 기대에도 불구하고 매물과 미분양이 쌓여가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이 같은 '거래 절벽'이 언제쯤 끝날지 모르는 상태에서 정확한 매수시점만 지켜보고 있는 투자자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금리인상이 몇% 이길래 집을 못 사나? 현재 한국 중앙은행(한은)의 기준금리는 1.75%(2022년 5월 26일 발표 기준)입니다. 2021년 2월부터 2021년 11월까지 1%대를 유지하던 착한 금리는 최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농업, 공업 관련 물품의 공급량 하락으로 인해 발생된 스태그플레이션으로 미국 중앙은행(Fed)의 금리인상이 자연스레 우리나라에도 영향을 미쳐 현재는 1.7.. 2022. 6. 7. 한없이 떨어지는 집값, 공급물량증가만이 원인이 아니다? 수도권부터 외곽까지 심상치 않다 30% 넘게 올랐던 의왕·시흥 집값이 1년 새 하락세를 맞고 있습니다. 또 교통 개선 기대로 작년 집값 과열의 중심지였던 경기 시흥시와 화성시는 6개월째 하락세가 이어지면서 거래가가 직전보다 수억 원씩 떨어지는 아파트가 속출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해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 노선, 신안산선 신설 기대로 30% 이상 올라 전국 시·군·구 중 의왕시(38.56%)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던 시흥시 아파트 가격 하락세가 뚜렷해졌고, GTX-C 노선 신설 기대감 등으로 작년 38% 넘게 치솟았던 의왕시 아파트값도 올 들어서부터 약세가 시작되었습니다. 더불어, 지난해 20% 넘게 집값이 옳았던 오산시와 동두천시도 마찬가지로 하락세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이는 .. 2022. 6. 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