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서울시3 서울시 재개발 재건축 시공자 선정 시기 앞당겨? 서울시가 정비사업 시공자 선정 시기 재조정에 나섰습니다. 10년 넘도록 유지해온 공공관리제(現 공공 지원제)의 정책 상징인 내역입찰, 다시 말해 ‘사업시행 인가 이후 시공자 선정’ 방침이 마침내 손질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시공자 선정에 앞서 우선 공공관리제부터 알아야 한다 공공관리제도란 정비사업(재개발ㆍ재건축 등)의 투명성을 높이고 사업기간과 비용을 줄이기 위해 정비사업의 계획 수립단계에서부터 사업이 완료될 때까지 공공에서 사업 진행 및 관리를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공공관리제도 도입 배경과 취지 현행 재개발 재건축사업 과정에서 나타난 각종 문제점을 개선하여 정비사업의 투명성 확보, 공사비 절감, 공사기간을 단축하여 조합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공공관리제도가 도입되었습니다. 공공관리 적용범위 및 비용 지.. 2022. 6. 27. 신속통합기획(신통기획)... 이제 시작이다 서울시 재건축시장의 훈풍을 예고했던 그리고 오세훈 現 서울시장의 그 첫 번째 부동산 정책으로서의 출사표와도 같은'신속 통합기획'이 본격화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신속 통합기획에 참여 의사를 밝힌 재건축단지들을 중심으로 정비계획안 가이드라인 수립을 위한 설계 용역 발주가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시는 기획설계 단계부터 공공이 토지이용 및 건축물, 기반시설 현황 등을 분석해 사업기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신통 기획이 무엇인가? 신통 기획(신속 통합기획)은 민간 주도 개발에 서울시가 정비 계획 수립 등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정비구역 지정까지 추진을 지원하는 일종의 패스트 트랙 제도를 말합니다. 한마디로 재개발·재건축의 가장 큰 단점 中 하나인 '긴 사업기간'을 보완하여 빠른 공급을.. 2022. 6. 17. 모아주택·모아타운 ‘시동’… 정비사업의 새 이정표? [1] 서울시가 지난 1월 새로운 정비사업 모델로 도입한 모아주택과 대규모 모아주택 단지인 모아타운이 저층주거지 정비사업의 새 이정표가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2] 모아주택이란? 모아타운 내에서 주택 소유자들이 개별 필지를 모아서 블록단위로 양질의 주택을 공동으로 개발하는 정비사업 [3] 소규모 정비사업[모아주택사업방식]은 총 4가지로 구성돼 있다. 세부적으로는 △자율주택정비사업 △가로주택정비사업 △소규모 재건축사업 △소규모재개발사업이다. 모아타운 구성은 결국 이 4가지 사업방식과 모아타운 내 공동개발을 통해 지하 주차장과 녹지 조성이 가능한 중규모 아파트인 모아주택을 복합적으로 엮어 진행하게 된다. 출처 : 하우징헤럴드(http://www.housingherald.co.kr) [4] 아래표는 그中.. 2022. 5.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