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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3

'1인가구'에 월 최대 82만원 지급, 오세훈서울시장의 결단 서울시는 오는 11일 사업에 참여하는 500가구에 첫 안심 소득을 지급하는 것을 시작으로 5년간 시범사업을 한다고 합니다. 안심 소득은 무엇이며, 지급을 받을 수 있는 조건 등에 대하여 살펴보겠습니다. 안심 소득이 무엇인가? 안심 소득 시범사업은? 서울시가 자체적으로 추진하는 복지 실험인 ‘안심 소득’ 시범사업이 오는 7월 11일 첫 지급을 시작으로 5년간의 여정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안심 소득은 기존 현금성 복지정책을 통폐합한 선별적 복지제도입니다. 쉽게 말해 기준 소득 대비 부족한 가구소득의 일정 비율을 채워줌으로써 소득이 적을수록 더 많이 지원하는 새로운 소득보장제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지난 7월 1일 민선 8기 임기를 시작한 오세훈 서울시장이 앞세운 ‘약자와의 동행’ 핵심 정책이며, 사실상.. 2022. 7. 5.
신속통합기획(신통기획)... 이제 시작이다 서울시 재건축시장의 훈풍을 예고했던 그리고 오세훈 現 서울시장의 그 첫 번째 부동산 정책으로서의 출사표와도 같은'신속 통합기획'이 본격화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신속 통합기획에 참여 의사를 밝힌 재건축단지들을 중심으로 정비계획안 가이드라인 수립을 위한 설계 용역 발주가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시는 기획설계 단계부터 공공이 토지이용 및 건축물, 기반시설 현황 등을 분석해 사업기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신통 기획이 무엇인가? 신통 기획(신속 통합기획)은 민간 주도 개발에 서울시가 정비 계획 수립 등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정비구역 지정까지 추진을 지원하는 일종의 패스트 트랙 제도를 말합니다. 한마디로 재개발·재건축의 가장 큰 단점 中 하나인 '긴 사업기간'을 보완하여 빠른 공급을.. 2022. 6. 17.
재건축 대신 리모델링을 더 선호? 재건축보다 리모델링 요즘 여러 서울 곳곳에서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단지를 볼 수가 있습니다. 서울 서초구 잠원동 일대 노후 아파트 단지, 훼미리, 한신 로열, 동아 등에 이어 신반포 청구도 최근 리모델링 주택조합을 출범시켰다고 합니다. 또 서울 용산 이촌동 리모델링 ‘대어’로 손꼽히는 한가람아파트의 시공사 우선협상대상자로 GS건설 컨소시엄이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이처럼 최근 정비사업조합에서는 재건축으로 진행했던 기존의 사업방식보다는 리모델링 사업방식을 더 선호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다면 왜 재건축보다 리모델링을 더 선호하는 것이며, 재건축과 리모델링 각각의 장·단점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재건축과 리모델링의 차이점 ·재건축 1) 노후된 아파트를 완전히 허물고 그 부지에 새 건물을 짓는.. 2022.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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