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경매2 계속해서 떨어지는 집값.. 2023년에도!? 미분양 등, 높아지는 금리 탓에 매수세가 현저히 줄어 집값이 바닥을 모르고 추락하고 있습니다. 미분양뿐 아니라 부동산의 꽃이라 불리는 경매시장에서도 그 여파를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대구·신정·삼산동 집값 1억원 '뚝' 금리 인상과 주택 공급 물량 증가로 2분기 울산의 초기 분양률이 7년여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미분양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 2분기 울산 아파트 초기 분양률(분양 후 3~6개월의 분양률)이 역대 최저치를 기록한 가운데 미분양 물량이 빠르고 늘고 있다고 합니다. 금리가 오르는 가운데 울산은 향후 새 아파트 입주 물량도 비교적 많아 청약 수요가 단기간에 되살아나긴 어려울 것이라는 전문가의 전망도 있습니다. 2022년 8월 3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민간 아파트 초기 분양률 집계.. 2022. 8. 4. 한없이 떨어지는 집값, 공급물량증가만이 원인이 아니다? 수도권부터 외곽까지 심상치 않다 30% 넘게 올랐던 의왕·시흥 집값이 1년 새 하락세를 맞고 있습니다. 또 교통 개선 기대로 작년 집값 과열의 중심지였던 경기 시흥시와 화성시는 6개월째 하락세가 이어지면서 거래가가 직전보다 수억 원씩 떨어지는 아파트가 속출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해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 노선, 신안산선 신설 기대로 30% 이상 올라 전국 시·군·구 중 의왕시(38.56%)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던 시흥시 아파트 가격 하락세가 뚜렷해졌고, GTX-C 노선 신설 기대감 등으로 작년 38% 넘게 치솟았던 의왕시 아파트값도 올 들어서부터 약세가 시작되었습니다. 더불어, 지난해 20% 넘게 집값이 옳았던 오산시와 동두천시도 마찬가지로 하락세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이는 .. 2022. 6. 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