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도봉재건축1 서울아파트가격 하락 드디어 시작되었나? [1] 서울 아파트 시장에서 ‘거래절벽’이 극심한 가운데 강남권 고가 주택은 가격이 더 오르고 노원·도봉구 등의 중저가 아파트값은 하락 폭이 커지는 양극화가 심해지고 있다. 특히 강남권 재건축 추진 아파트에선 신고가 거래가 줄을 잇는 반면 노원·도봉구 주요 재건축 단지에선 이전 최고가 대비 수억원 내린 금액에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2] 노원·도봉구에선 재건축 아파트 매매가 하락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강북 권역 재건축 ‘최대어’로 꼽히는 노원구 월계동 미륭·미성·삼호3차(3930가구, 1986년 준공) 전용면적 51㎡는 지난달 25일 8억원에 거래됐다. 작년 9월 기록한 최고가(9억원)보다 1억원 내린 금액이다. 노원구 상계동 벽산(1590가구, 1989년 준공) 전용 46㎡도 지난달 28일 4억500.. 2022. 5. 26. 이전 1 다음 반응형